Camping

일곱번 째 캠핑-팔공산 파계오토캠핑장(2013.07.21~22) 1박 2일

작가 김건우 2013. 7. 23. 08:44

 황매산오토캠핑장을 다녀온 후 대구시내에서 캠핑할 장소를 물색하다가 예약한 팔공산 파계오토캠핑장!!!

사실 대구시내에는 오토캠핑장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팔공산 파계, 동화, 가산산성캠핑장 3개정도로 알고 있다. 일요일 오전에 올라가서 사이트 구축하다가 해먹놀이 중 딸래미가 넘어져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서...!(사진없음)

부모가 되니 부모님 심정을 이해하게 되네요ㅡ.ㅡ

아침에 일어나 찍은 사진 몇장이 이번 캠핑!!!

장점: 사용료는 1일 17,000원(전기포함)-대구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저렴함

단점: 쓰레기는 봉투를 사서 버리든지 아님 집으로 가져가야 함.(우리 쓰레기는 집에서) 일반인들도 그냥 들어와서 자리깔고 마음대로 해도 관리 없음!!! 오토캠핑장 구역을 확보했으면 좋을듯 함. 

         

 

 

 

 

 

 

 

소나기가 20분쯤 와서 우산이 보이네요^*^

 

 

 

 

 

 

 

 

 

 

 타프의 방수력은 만족!!! good^*^

 

 

 

 

새로 구입한 방수전등!!!(작업용 방수전등 25,000원+전선 3M 3,000원=28,000원) 아주 만족^*^ 

 

 

 

 

 

 타프스크린 & 팝업텐트^*^

 

 

 

 

옥수수를 오래간만에 삶아 먹었는데 역시 모두들 맛나게 드신다^*^ 

강원도에서 삶는 법을 배워서 잘 삶고 있다-옥수수 껍질과 수염을 떼지 않고 솥에 옥수수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넣은 후 30~35분간 강한불로 삶으면 된다. 

 

 

 

 

 

 

 

 

 누나는 자고 아들은 심심해서 혼자서 물놀이 중

 

 

 

 

 

아빠가 다음부터는 같이 물놀이 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