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첫 농구대회 출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네! 운동을 좋아하는 아들이 아빠를 닮아서인지 승부근성이 강해 5학년 형들과 함께 "피닉스"란 팀명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2주전 '아빠' 감독해 주세요!!! 생각지도 않은 일일 감독이 되어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본다 ㅋㅋ 예선 1차.. My Prince 2016.10.31
가을들녁에서 오래간 만에 아빠와 둘만의 데이트? 바람쐬러 청도 방향으로 가다가 너무 들녁에 무르익은 벼를 보고 있으려니 좋아서 잠시 카메라를 들고... 신나서 그런지 사진 찍어 준다는 말에 흔쾌히 포즈를 취한다^*^ 보통 때는 사진 찍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들! 누나가 감말랭이 좋아하니까 1.. My Prince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