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가족과의 캠핑!!! 추석에는 공주가 감기로 인하여 집에서 기나긴 연휴를 보내야만 했다.
수승대오토캠핑장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널리 알려졌고, 특히 아빠어디가? 촬영을 해서 많이 알려진 장소이지만 여름철엔 정말 좋은 장소인 것 같고, 주변 경관과 깨끗한 환경(물)에 놀랐다.
구연서원 옆에서 기념촬영
문을 들어서면서 아주 오래된 고가의 느낌보다는 정겨운 느낌이 먼저 닿았다.
오래된 단청이지만 정겨운 이유는 무엇일까?
다정한 포즈? ^*^
요즘 대세인 미라클포스 포즈!!!
커다란 바위 틈 이끼, 생명력이 강하다!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는 와송?
고가 옆에서 몇 백년의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 은행나무
흔들다리?
수승대 거북바위
거북바위/ 무엇때문에 글을 새겼을까???
돌고래? 모양같은 바위
수승대 옆 매점에 있는 솟대
오래간만에 나온 캠핑인데 저녁에는 많이 춥다!!!
후식으로 고구마 & 오뎅탕 메뉴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애들이랑은 루프탑, 난 밑에서 원터치 텐트에서 밤새 추위에 떨었다ㅜ.ㅜ
다음에는 루프탑에서 같이 따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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