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오랜간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나본다!
처음 캠핑을 할 때는 밤에 무섭다며 울음을 보인 아들이, 이젠 말동무가 되어준다^*^
단양 구경시장을 들러 새우마늘만두, 마늘순대국밥 등을 구입하여 캠핑장으로 go~~~go!
새로 구입한 힐맨 벙커돔2를 쉘터로 쓰고 잠은 차박 도~~~전
쉘터로 쓰니까 둘이서 편안히^*^
아들이 고기가 당겨요! 바로 농협마트에서 등심으로 저녁을 맛나게 먹고, 먹방 캠핑 종류별로 ㅋㅋ
작년부터 야구를 즐기는 아들! 둘이서 캐치볼도 하고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잘 논다 ㅋㅋ
나이스 캐치^*^
아들과 첫 차박인데 너무 편안하게 잤는데, 새벽에 추워요! 침남을 동계용으로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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