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을 렌즈에 담아 표현하려고 한다!
주산지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유명해진 장소이기도 하다...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지 고사한 나무들도 몇 그루 눈에 보인다.
가을의 마지막 나뭇잎? 문득 김수철의 '못다핀 꽃한송이'가 떠오른다.
나무가지 사이로 자연이 주는 선물^*^ 렌즈에 비치는 햇살이 따뜻하고 평온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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