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rince
가을들녁에서
작가 김건우
2014. 11. 10. 09:46
오래간 만에 아빠와 둘만의 데이트?
바람쐬러 청도 방향으로 가다가 너무 들녁에 무르익은 벼를 보고 있으려니 좋아서 잠시 카메라를 들고...
신나서 그런지 사진 찍어 준다는 말에 흔쾌히 포즈를 취한다^*^
보통 때는 사진 찍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들!
누나가 감말랭이 좋아하니까 1상자 구입
아들은 만두 & 찐빵 사 주세요! 알~~~따! 집에 도착해서 혼자 만두 1인분 비우고 찐빵 3개나 뚝딱!!!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ㅂㅇㅂㅌ 광고 문구가 문득 떠 오른다 ㅋㅋㅋ